영화 그리고 드라마
24. 블러드 Blood: The Last Vampire, 2009
계란군
2009. 7. 20. 10:49
전지현의 해외진출작으로 제작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던 영화였는데..
허접한 CG에.. 공감가지 않는 스토리.. 아마도 만화를 영화로 만드는데 무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영화자체는 그냥 헐리우드로 진출하는 전지현의 첫 작품일뿐..
일본의 유명배우인 코유키까지 나와서 전지현과의 포스 대결을 하기를 원했는데..
기대한만큼의 10%도 보이지 않는 영화때문에.. 실망감이 큽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영화와 만났으면 좋겠네요..시월애를 생각하면 나름 멜로 영화도 어울린텐데.. 아쉽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