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칼 갈아요~
계란군
2009. 6. 26. 13:23
친구가 선물해준 칼이 관리를 잘못해서 좀 상태가 안좋았는데..
마침 집근처에서 칼 가시는 분이 있어서 가져갔습니다.
리어카에서부터 세월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한 5분정도 걸린것 같은데..
칼 갈러 갈때도 그렇지만 집에 올때도 한손에 칼 들고 있으니 -_- 왠지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