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일기
[대학로/88떡볶이] 국물 자작해 숟가락으로 떠먹는 떡볶이
계란군
2009. 4. 8. 21:30
한양대에서 오랜시간 영업을 하다가 문을 닫고 나중에 대학로쪽에서 영업을 시작한 88떡볶이는 나이드신 노부부 두분이서 운영을 하는 작은 떡볶이 집입니다. 대학로쪽으로 옮겨온지는 몇년이 되었는데 맛나떡볶이와 깻잎떡볶이집과 더불어서 자주 찾는 떡볶이집중 한곳입니다. CGV극장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영화보러 가는길에 간단하게 요기하기 정말 좋아서 영화볼때는 자주 들리는것 같네요.
||찾아가는법
대학로 4번출구에서 CGV 방향으로 온뒤에 CGV 대각선 골목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위치
길쪽에서 보면 엄청 큰 간판이 있어서 눈에 잘 띄는 편입니다.
그외 만두도 추가로 주문!
추억의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국물이 자작하니 국물에 좀 자작
포스팅 하다보니 급 땡기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