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이제부터는 서현에서..

계란군 2009. 4. 3. 19:00


먼곳을 죽어라 싫어하는 제가 서울에서 분당으로 출퇴근을 할줄이야 누가 알아겠습니까?
갑자기 부서 통폐합 이전으로 인해서 을지로에서 분당으로 이전.. 휴~

하지만 출근해보니 생각보다는 시간은 그리 많이 안걸리네요. 집에서 나와서 1시간 30분이면
그럭저럭 다닐만 하기도 합니다. 조금더 익숙해지면 시간은 약간 더 줄어들듯 싶기도 하구요..

장점으로는 서현에 먹을만한 곳들이 상당히 많다고 했는데 돌아볼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이제 몸땡이가 얼른 먼 출퇴근에 익숙해지기를 바래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