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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길을 따라가다가 보이는 눈나무집..


1층과 2층은 테이블로 의자에 앉아서 먹을수 있고 3층은 방으로으로 되어 있습니다


매스컴쪽에서 밀어주는 집이라서 그런지 잡지에도 많이 나왔고 연예인들도 많이온것같더군요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밥상!


오뎅과 두부는 나쁘지 않았고 일하시는분이 자주자주 가져다 주시더군요



김치말이 밥과 국수


전체적인 셋팅


떡갈비와 떡볶음.. 1인분은 아니고 3인분


김치말이 밥을 드실경우 모자란다고 하면 밥은 더 준다고 합니다.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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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말로만 너무 많이 들어서 너무나 잘 알고있던 집입니다. 다만 삼청동이라는 위치가 감이 안와서 못찾아가고 있었지요.

가면서 보시면 알겠지만 삼청동수제비, 용수산 등등 유명한 집들이 많이 있답니다. 연인끼리 산책하면서 올라가서 식사하고 다시 산책하면서 내려오기도 좋구요..

주변에 유명한 찻집도 많다고 하니까 ... 아마 가끔 발걸음하게 될듯합니다. 사진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보고 바로 알아서 택시에서 내려서 바로 들어갔네요. 저녁8시 20분 정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먹은건 김치말이 밥, 국수, 그리고 떡볶음 떡갈비를 먹어줬고요.

김치말이 국수와 밥은 좀 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뭐 저만 그런것이 아니고 같이간 일행들도 대부분 짜다는 평이었구요.

떡볶음은 종 밋밋한 맛이고 떡갈비가 조금은 낳은 편이었는데.. 전체적으로 그리 만족스러운 맛은 아니었습니다. 대신 떡갈비와 김치말이국수와는 궁합이 좋은것 같더라고요

떡갈비와 떡볶음을 국수로 살짝 싸서 먹어주니 맛있더군요.

개별적으로 국수와 밥만 먹는것은 별로 추천해 주고 싶지 않고요. 같이먹는게 좋을것 같네요.

김치볶음밥이 맛있다는 소문이 많아서 다음번에는 김치볶음밥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위치 : 삼청동 길에 금융교육원에서 20미터 정도 올라가면 있습니다.
경북궁역에서 하차후 경북궁쪽으로 가서 11번 마을버스를 타고 가던가 아니면 경북궁 또는
안국동쪽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것이 좀 편하겠네요.
택시비는 2500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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