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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안쪽에 있어서 간판 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입구


된장찌개..


청국장



김치도 맛있는 편이고 고등어 조림도 비린내 안나고 맛있는데 저녁 밥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따뜻한 반찬이 없어서 약간 아쉬웠네요


간장에 찍어먹는 김.. 개인적으로 엄청 좋았다는..


전체적으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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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약간 거북스러운 냄새때문에 그리 자주 먹지는 않습니다.
냄새를 떠난다면 구수한 맛은 좋아하는 편이고요. ^^; 다만 유명한 청국장집을 다녀오면 옷에도 냄새가 나서 -_- 주변인들을 불쾌하게 할때가 가끔은 있죠.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전에 가보려고 했는데 같이 밥먹으러 가는 사람이 청국장을 몹시 싫어하는 이유로.. 식당 앞까지 갔다가 다시 발걸음을 돌린 기억이 있습니다.
(청국장 냄새가 나면 밥 못먹는다고 하더군요. -_-)

유명한 집이라고 한만큼 음식도 정갈하게 나오는 편이었구요.
완전한 밥집.. 이라서 더 마음에 듭니다. 다만 밥집이기 때문에 저녁 8시 30분 경에 갔는데도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었습니다. 덕분에 조용하게 식사를 하기는 했는데.. 문닫을 시간이라서 그런지 에어컨을 꺼주셔서 밥먹다가 좀 덥기는 했습니다.

아.. 계산할때 카드가 안되는 단점이 있고요. 마지막에 주인 아주머니가 사탕 왕창 챙겨주시는 것은 마음에 쏙 들더라는.... ^^;

대표적인 메뉴는 된장찌개와 청국장인데 파전이나 기타 다른 음식도 몇가지가 있는듯합니다.

위치 : 안국역에서 풍문여고 방향으로 가다가 정독도서관으로 올라가는 별궁길을 따라서 위로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골목이 나와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골목전에 조그만 간판이 있으니 걱정마시고요.

가격 : 된장찌개, 청국장 5000원, 파전8000원 이외에도 대부분 비싸다는 생각은 안드는 가격이었습니다.

전화번호 : 02-736-2176

[2005.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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