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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가격표.


앞쪽에 보이는 고추가 떠 있는 특제소스


부추.. 아까 보이는 소스에 버물여서 만든겁니다.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면 돌판에 약간 익혀서 나옵니다.


주인아저씨가 파와 감자를 슬슬 잘라주시고..





종류별로 잘라주시면서 먹으라고 하면 설명들으면서 잘 먹어주면 됩니다.


다 먹고 난뒤에는 볶음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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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이상하게 곱창 먹자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주 먹게 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곱이 꽉차있는 곱창을 먹은집 같습니다.

사실 가기전에 곱창에 터질듯이 들어 있다고 해서 직접보기 전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으나 직접가서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곱창을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태어나서 먹어본것중 가장 꽉차
있습니다.

메뉴의 구성도 충실한 편이고 맛도 좋았습니다.

아마 곱창을 먹는다면 손에 딱 꼽을 만한 집입니다.

다만 아저씨가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는데 좋은 곱창을 쓴다는것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시더라고요.

거기다가 위에 보이는 부추도 곱창이랑 같이 먹어주면
딱입니다.!!!

하여간 가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서 맛들 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위치는 : 마포역 4번 출구로 나오시면 편의점 끼고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거기서 쭈욱 길따라 들어가시면 작은 사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여행사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직진
하시면 보입니다

전화번호 : 717-2425


곱 사진입니다. 네이버 달팽이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2005년 11월]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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