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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LA여행 인천 LA 대한한공 A380 탑승기


비행기 탑승전에 해줄일은 일단 뭐든 좀 먹고 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음식이 다 그만그만하기도 하고 좁은 공간에서 먹어야해서

소화도 잘 안되기도 하기 때문에 일단은 든든하게 먹고 탑승을 해봅니다. 요즘들어서는 항상 게이트가기 전에 식사를 하고

비행기를 타러 움직이는 것 같네요. 맥주도 한잔 곁들여서 말이죠.

그리고 이번 미국LA 출장의 경우는 대한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A380은 처음으로 타보게 된 것 같네요. 


그럼 미국LA여행 인천 LA 대한한공 A380 탑승기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천 LA 대한한공 A380 편이 이륙하고 음료부터 ...

일단 와인한잔 그리고 맥주 한캔을 받아 봅니다. 땅콩을 왕창 주시네요.





▲ 이번 인천 LA 대한한공 A380 비행기를 타고 든 생각은 맛땅콩 정말 술안주로 좋더군요.

이걸 몇봉 받아서 컵에 다 부워 놓고 하나씩 집어먹으면 조금 더 편하답니다.






▲ 인천 LA 대한한공 A380 기내식 등장..

기내식인데 된장비빔밥이 나올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일단 냄새가 꽤 나는 음식인데 .. 먹는 저로는 좋기는 했지만 말이죠!


맥주도 두캔 놓고 식사 시작!!






▲ 미역국까지 들어가 있어서 든든하게 한끼 드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 감자 / 버섯 / 호박이 듬뿍 들어가 있는 강된장..







▲ 밥이랑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타기 전에 와퍼도 먹고 탔는데 시간이 꽤 지나서 그런지 배가 고팠던 차라 더 맛있기도 했던 것 같네요.


지금까지 비행기를 한 10년동안 꽤 탄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기내식이 아니었나 싶네요.

보통의 기내식의 경우는 절반정도에서 조금 더 먹는 편인데...


대한항공 기내식의 경우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맛있었네요.






▲ 나중에 한국에서도 생각나서 비슷하게 야채들을 깍뚝썰기 해서 만들어 먹었답니다. ^^






▲ 신형 비행기라서 테이블은 물론 USB 포트 그리고 내부 시설들도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그리고 꽤 넓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좌석도 괜찮았습니다.






▲ 방송들도 영화부터 시작해서 다큐까지 채널들도 다양하고 볼만한 프로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따로 탭에 드라마를 잔뜩 넣어갔는데 가는 도중에는 거의 꺼내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좌석 만족도는 꽤 높았어요.

아참 아시아나 대한항공의 경우 가격도 비슷하고 출발 시간대만 조금 다르기 때문에 둘중 저렴한 곳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네요. 거의 매일 출발하기 때문에 일정에 맞게 비행기편을 고르는건 쉬웠답니다.









▲ 다음 기내식은 해쉬브라운과 오믈렛..





▲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한 정도?

가는 도중에 불켜지면서 먹는 아침이 뭐 다 그렇지만 맛있지는 않아요.






▲ LA 공항에서 나와서 만나기로 한 사람이 있어서 이동을 해야하는데..

교통편을 알아보다가 우버로 결정..


우버의 경우는 이렇게 만나는 포인트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위치에서 기다리면 드라이버가 픽업나오게 됩니다.

가격도 그렇지만 교통을 이용하는데 편해서 이번 여행은 내내 우버만 탑승했던 것 같네요.






▲ 정말 북적북적 정신 없었던 LA 공항..

들어갈때는 물론 나올때도 교통이 많이 막히기 때문에 이부분은 생각해서 일정을 잡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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