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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온천여행] 카이케 료칸에서 먹은 깔끔한 조식

 


아침에 엄청난 숙취로 일어나자 마자 바로 지하에 있는 목욕탕으로 향했습니다. 묵고 있는 카이케 씨사이드 료칸에는

지하에 노천으로 된 온천까지 있기 때문에 꼭 이용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한국과는 뭔가 다른 분위기라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평일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더욱 더 한가해서 여유롭게 온천욕을 했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아침상을 좀 볼까요!?

 




 

 

일본 돗토리현 온천여행에 가장 정점은 저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조식도 그만큼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호텔에서 먹는 조식과는 차이점이 많이 있답니다.

 

일본 여행 중에는 아침에는 간단히 죽이나 쥬스로 때우는 편인데 일본 돗토리현 온천여행이라 차려진 상으로 아침을 거하게 먹었네요!

 



 


 료칸의 조식..

이렇게 깔끔하니 참 좋네요..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해서 나온 음식도 그렇지만..

이쁘게 꾸며서 나온 점이 참 좋아요 ^^

 


 








 일본 돗토리현 온천여행을 하면서 료칸에 오면 재철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인근에 수산시장이 있어서인지.. 그쪽에서 보았던 생선도 상에 올라왔네요~!

 

 






 조식을 먹는 장소인데..

저희가 마지막 손님.. –_- 9시정도면 조식이 끝납니다.

의외로 아침에 이렇게 일찍 끝날줄이야!

 

 






 본격적으로 료칸의 조식을 먹기 사작해 볼까요?


사실 국으로 나온 것도 맛은 괜찮았는데 명란을 따로 안먹어서 여기에 넣어볼까 했더니..

국이 난장판이 되었네요 ㅋ

 

 

 





 


 이쁘게 차려진 음식인데..

아쉽게 많이 먹지는 못했답니다. 전날에 술도 그렇고 과식을 엄청나게 해서 그런지 음식 자체가 막 땡기지가 않더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국과 밥 한그릇 뚝딱 정도!

그런데 일본은 한국보다 밥공기가 작아서 반공기 정도 될 것 같네요 ^^

 

이렇게 아침은 끝!


 


 

 낮에도 그렇지만 밤에도 쉬실만한 장소를 찾으신다면 ..

목욕을 하러 가는 길에 전망도 좋고 의자도 편한 장소가 있답니다. ^^

 

밖에 나가기 여의치 않으면 이쪽에서 캔맥주 한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제 돗토리현 여행의 정점..

다이산으로 가보실까요!!

 

[일본 돗토리현 온천여행] 카이케 료칸에서 먹은 깔끔한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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