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동 카페] 로스팅 팩토리 카페 더 블루스 CAFÉ the Blues

 

[상수동 카페] 로스팅 팩토리 카페 더 블루스 CAFÉ the Blues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한동안 정말 자주 갔던 카페더블루스에 오래간만에 발걸음을 했네요.

이전에 있던 위치에서 이사를 한 후로는 꽤 오랫동안 가지 않았는데 집에 선물 받은 원두도 종종 들어오고 회사에서 워낙 커피를 많이

마시다 보니 예전처럼 집에서 핸드드립해서 먹는 횟수도 많이 줄어서 정말 간만에 원두 구입하러 가게 되었네요.

 

찾아가는 방법은 상수동 극동방송국 옆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카페더블루수의 이전 위치의 경우는 그나마 찾아가기 쉬웠는데 현재 위치는 사실 정확한 위치를 모르면..

근처까지 가서 좀 막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일단 사진으로 보이는 골목으로 쭈욱!!

 

 

 

▲ 하카다분코에서 마주보고 있는 골목을 보면 골목으로 가정집들이 쭈욱 있는데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반대쪽에서 보면 이런 모습…

 

인근에는 그래피티를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되시면 산책 삼아서 동네를 한 바퀴 돌아도 재미있는 그림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겁니다.

 

 

 

▲ 옆 골목의 모습인데..

재미있는 그림들도 많지만 때때로 바뀌기 때문에 가끔 한번씩 들려볼만 하네요.. ^^

 

 

 

▲ 상수동 카페더블루스

 

이전의 모습을 묘하게 잘 가져왔네요.

간판도 그렇고 .. ^^

 

사실 골목 멀리서 간판이 전혀 안보여서 골목을 잘 못들었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건물이 안쪽에 들어가 있어서 안보이는거라.. -_-

 

그냥 믿고 골목으로 쏙 걸어가시면되요..

 

 

 

 

▲ 확실히 내부는 넓여 졌는데..

 

젊은 사장님들도 여전하시고 커피담는 테이블도 여전하고.. 뭔가 새로운 것들이 있지만 안 바뀐 느낌?

 

 

 

▲ 선물용으로 원두도 구입하고..

다른 사람들꺼까지 구입을 하다 보니 100g짜리 4봉이나 구입하게 되었네요..

 

 

 

▲ 처음 예전 위치에 있을때 갔을때는 따로 자리가 없어서 생두박스를 의자 삼아서 자리에 앉기도 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카페라떼가 홍대에서 가장 맛있는 집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요즘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 예전 위치는 이렇게 작은 공장 같은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고기집으로 사용되고 있는 듯 하더군요..

 

[상수동 카페] 로스팅 팩토리 카페 더 블루스 CAFÉ the Bl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