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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한 목포 출장 가는길에 촬영한 사진들..


목포여행겸 출장겸 요즘에는 전국으로 참 많이도 다니는 것 같네요.

최근에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져서 춥기도 하지만 낮에는 많이 덥지 않아서 등산을 하기도 좋고 

나들이하기에도 딱 좋은 날씨인 것 같네요..


이번에는 고속도로를 타고 목포로 가는 길에 촬영한 사진 들인데 .. 캐논 700D를 이용해서 간단히 스케치 형태로 남겨 봤습니다.

 

 

 


 목포로 가는 길에 본 나무들..

작은길에 저렇게 나무가 쭉 심어져 있떤데 주변에 노란색의 논까지 더해서 참 이쁘더군요!


 

 

 

 

 하늘도 맑고!

놀러가면 딱 쫗을 날씨!!


 

 


 


 차를 타고 가는 중간에 구름이 변하는 모습들도 눈을 사로 잡았는데..

주중이라서 가는길이 전혀 막히지 않아서 눈도 시원하게 그리고 아주 바람처럼 달렸네요!

 

 

 


  요즘 서울에서도 억새축제가 한창인데..

물론 지방의 나들의 포인트에도 억새가 만발한 곳들이 참 많죠!


휴게소를 지나는 길에 억새들이 모여 있어서 또 이렇게 사진도 찍고 한참 쉬다가 출발했네요!


 


  

 

 

 주차장 휴게소라는 것을 이번 여행을 하면서 처음 알았는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휴게소가 아니고 작은 슈퍼 하나 있고 주차장이 엄청나게 넓은 형태로 만들어져 있더군요.


 

 

 


 주차장 휴게소 자리가 워낙 넓다 보니 이렇게 관리를 안하는 곳들은 억새가 아주 가득가득했어요!


 

 

 

 

 이번 여행중에 촬영한 사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사실 차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보조석에 앉아 있지만 촬영하기 쉽지도 않고 무엇보다..

흔들림 때문에 좋은 사진을 건지기도 힘든데..


노란 빛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쁘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서도 좋더군요!



 

   

 

 

 맛있어서 .. 혹은 배고파서 먹는건 아니었는데..

왠지 고속도로 오면 이렇게 우동도 한그릇 먹어줘야 할것 같아서 의미없는 우동도 한그릇 호로록!


 

 

 

 

 목포로 출발하는 시간이 오후 시간이었기 때문에 석양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출발했는데..

아쉽게 도착 30분을 남기지 않고 이렇게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목포 초입에 들어갈때 사진인데...

아.. 아쉽네요!! 

 

 

 


해가 진 뒤에도 황금색 빛이 이어지고 있어서 서울에서 30분만 일찍..

혹은 오는길에 휴게소에서 조금 시간을 덜 보냈으면 좋았을껄! 이라는 후회만 많이 하게 되었네요..




 

촬영장비 : ​캐논 700D, 18-55mm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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