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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편 중 한편! 엣지오브투모로우

오래간만에 극장을 찾았습니다.
데이트 할 때는 영화관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주가게 되는데 요즘에는 통 안가게 되네요.. ^^;
보고 싶은 영화가 많아서 어떨걸 볼지 고민을 하다가 최근에 개봉한
엣지오브투모로우를 보고 왔네요..

감독의 경우는 누구나 알 수 있는 멧데이먼 주연의 본아이덴티티를
 연출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차후 이어지는 시리즈도 기획에 참여해서 사실상 대박난 감독 중 한명이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던 점퍼도 연출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영화는 시간이 아니고 공간을 뛰어넘는 이야기 였는데 이번에 영화를 보다 보니 새삼 신기하네요.


아참.. 감독 이름은 더크라이만





배우들 중에서는 톰크루즈야 워낙 유명한 분이고 여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에밀리 블런트가
눈에 확띄게 되는데 이전에 컨트롤러와 걸리버 여행기에도 나오기는 했지만 사실상 기억에 별로 남는
역할이 아니다 보니 꽤 많은 영화를 찍었음에도 저에게는 생소했네요..

이번에 여전사 연기를 하도 잘해서 말랑말랑한 멜로 연기보다는 차후에도 여전사로 나오는 역할을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맡은바 연기를 잘 해주었습니다.

강한 여자의 역할 이었는데.. 완전 딱!



내용은 스포를 뿜을 수 있으니 간단하게 정리하면 죽으면 다시 시간을 되돌아가서 처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일종의 타임루프를 무한 반복한다고 보시면 되는데...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웃음과 더불어서 편집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예고편이나 단순히 포스터만을 보고서는 헬리시움 같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영화와는 전혀 다르네요..

영화 자체도 다른 영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억지로 고른 감도 좀 있거든요!




액션신이 많다 보니 배우들이나 스탭들의 고생들도 상당했을 것 같은데..
그만큼 보는 재미도 아주 좋답니다.

특수효과의 경우에도 훌륭하다는 말 외에는 더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완벽해 보이네요..




아니 이렇게 매력적인 분을 어찌 몰랐던가!



어쩌면 뻔할 수 있는 외계인과의 전쟁 이야기를 잘 풀어나간 수작이라고 하고 싶네요..

SF액션을 좋아는 분이라면 꼭 챙겨서 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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