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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 뚝감

오래간만에 친구와 만나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요즘 항상 고기를 자주 먹어서 다른 음식으로 할려고 했더니..
"고기는 매일 먹어도 참 맛있어! 하루에 3끼를 먹어도 좋은 것 같아" 라는 말을 하는
친구를 매정하게 모른척 할 수가 없어서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전에는 감자탕집으로 기억되는데 신기하게 들어가니 모두 삼겹살을 드시고 있더라구요!
고기 자체는 상당히 좋았고 덕분에 양을 꽤 먹었습니다. ^^

이집은 조만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홍대 / 달봉비어

요즘에 스몰비어집 들이 우우죽순 생기고 있는데 이 집은 엄청나게 커다란 맥주가 있네요.
나머지 메뉴들은 다 같은 감자튀김인데 맥주만 이렇게 커다란게 있어요~!

양이 많아서 좋아보이지만 시원함도 그렇고 들고 마시기도 불편해서 나중에는 작은 잔으로만 먹으려고요..

감자튀김이나 맥주 뭐 다 생각하시는 그 정도랍니다.




여의도 / 국회의사당

어쩌다가 보니 국회의사당에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한 후에.. 간만에 구내식당을 이용해 봤습니다.
신기하게 구내식당을 두곳을 운영하고 있떠군요.

두곳의 가격차가 두배정도?! ㅋ

맛있다고 느끼기는 어려운 식사였는데 배도 엄청 고픈 상태고 오래간만에 저렴하게 한끼 먹었네요..
오래전에 정부청사에서 일할때도 그렇고 사실 구내식당의 경우 음식이 참 그냥 그래요..

일반 사기업의 경우는 비슷한 가격임에도 상당히 잘나오는 편인데 말이죠!




선릉 / 남원추어탕

사무실에서 출근을 하는 길에 추어탕 집이 있는데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퇴근하는 길에 저녁을 먹으러 들려봤습니다.

국물도 진하고 사무실에서 점심때 먹으러 와도 좋을 것 같은데 반찬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합정역 인근에 추어탕 자주 먹으러 가던 집이 있는데 그집 생각나네요.. ㅠ.ㅠ






점심 시간에 가 본 곳인데..
식당이름이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요즘은 뭐 잘 먹고 다니기만 하니 별 걱정은 없지만요~
좀 시원한 음식들로 점심시간에 먹어야 겠다는 생각은 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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