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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여행] 환상의 해변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

세계의 3대 해변이라는 말도 있고 5대 해변이라고 하는 말도 있지만 ..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해변 자체가 얼마나
이쁘면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말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리핀도 세부, 보홀, 모알보알, 말라파스쿠아 등을 통틀어도 보라카이의 해변이 확실이 넓고 이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태국의 해변하고 비교해도 개인적으로는 피피섬보다도 보라카이가 더 좋았습니다.

다만 모래의 부드러움은 피피섬이 최고라죠! ^^;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간단하게 풀고 샤워를 하고 난 뒤에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야자나무가 가득해서 한껏 외국에 온 기분이 많이 들었는데 비치 자체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사람들이 꽤 있지만 복잡복잡 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



이상한 포즈로 옆구리를 태우시는 분들도 있고 곳곳에 태닝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역시 물색이 감동이군요!
날씨가 있는 중간에도 계속 변하고 있어서 한쪽은 너무 맑고 한쪽은 구름이 잔뜩인 경우도 있지만..

옥색의 바닷가는 언제봐도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해변의 복잡하지 않은 이유 중에 한가지는 바로 해변 안쪽으로 길이 나있기 때문인데 그때문에
잡상인들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대부분은 모자, 선글라스, 스마트폰 방수파우치 등을 팔고 있습니다.





사진의 저 멀리를 보면 어둑어둑 한 것이 보이시죠?
의외로 구름을 몰고 다니는 여행은 아니라서 어디를 가던 날씨 하나는 좋은데!
이번에도 도착할대는 좋지 않았지만 역시나 열심히 뛰놀때는 날씨는 참좋네요!!




유유자적한 해변..
이럴때 맥주 한병 마시면서 해변에서 뒹굴뒹굴 해야하는데 일정이 좀 빡빡한 편이라서
자유시간이 좀 부족해 못하고 온 것들이 너무 많네요!



걷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서 자전거로 만든 트라이시클도 운영중이기 때문에 거리상 꽤 멀다고 생각하시면
이용하니는 것도 좋겠네요. 해변에서 다시 도로로 나가서 다시 해변으로 가는 일도 꽤 걸어야 하거든요!

아참..
가끔 흥정을 어떻게 하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럴때는 숙소를 나서기 전에 가고자 하는 곳을 리셉션이나 컨시어지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관광객 가격이겠지만 엄청 바가지 쓸 가격을 알려주지는 않기 때문에 가격 참고하시면 편하게 이용하시면 될것 같네요.



해변에 보트를 타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럽다!
생각을 했는데..

다음날 저녁에 역시나 탔습니다. 헤헤~!
보트를 타고 바닷가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도록 할께요~!


모래가 고와서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놀기에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인근의 푸카비치에 비해서도 확실이 이쪽이 놀기에는 모래가 곱고 부드러운 편입니다.



정박해 있는 배들이 꽤 많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후가 되면 관광객들을 태우고 전부 출항합니다! 그때는 오희려 더 북적북적하답니다.


가족들과 오시는 분들도 많고!




발 푹푹 빠지면서 사진찍으러 다니는 덕후도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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