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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의 일정은 언제나 좀 바쁘다 싶었는데.. 일주일간의 여행으로는 쿠따에서만 놀아도..
정말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다행히 투어등이 잘 되어 있어서 부지런히 돌아다닐수
있었는데 이번에 들린 온천 또한 발리에서 즐길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중 하나입니다.

발리에서 따끈한 온천이라.. 좀 의외 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피로도 풀고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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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나에서 다시 리턴해서 쿠따로 돌아가는 중...

기사님에게 우리는 이제 어디로 가는건지 물어보니 온천이라는 말을.. -_-
아니 더운 발리에서 무슨 온천이야!?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둘다 잘 못 듣고 있다고 생각했네용.. ㅋㅋ




점점 산속으로...

우리는 어디로 가는것인가? 또 여긴 어딘가?!



발리에서 점심을 먹은곳은 나름 좀 서늘한 편이었는데..
날이 워낙 더운곳이다 보니 산속을 거쳐 갈때는 춥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온도가 떨어집니다.



온천 도착!

인근에 온천이 나와서 그런지 주변에 온천이 몇곳 있는것 같더군요..
나중에 도시로 넘어갈때 보니 만들다 말고 폐허가 된곳도 보이는걸로 보이는걸 보면..
로비나로 넘어갈때 온천이 꽤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이런곳이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있잖아요 ^^;




미스조와 온천 입장!



입구에서 목걸이와 수건을 하나 주는데..
이미 쿠따에서 출발할때 지불한 요금에 모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을 보내야하는지도 감을 못잡아서 기사분에게 물어보니..
있고 싶은만큼 있으라고 하더군요.. 허허허.. 쿨하기도 하셔라!!





수영장? 탕?!
하여간 세개정도가 있는데 온도는 거의 비슷하고 깊이가 좀 차이가 있습니다.
수영하시는 분들도 참 좋아하실것 같아요..





손님의 대부분은 외국인이었고 일단 사람이 별로 없으니 참 좋더군요..
연인들끼리 함께해도 좋지만 아이들이 있으신 가족분들은 편하게 쉬기 좋으실것 같아요..



강을 끼고 있는 온천..
바다를 바라보는 온천은 전에도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강을 끼고 있는 온천은 처음이네요.. ^^;

내부에 식당도 있고 ..
서핑으로 인해서 미스조와 둘다 아주 몸이 알덩어리었는데..
이날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물도 깨끗하고 요즘 같이 추운날에 온천생각 돋네요~!!



언제나 물품 판매원에게는 최고의 고객인 미스조...

이날도 몇명의 외국인이 같이 나가는데 물건 사라고 붙는 사람은 미스조뿐!! ㅋㅋㅋ
나중에 아이들에게 포위가 되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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