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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울루와투 사원…

 

깨짝댄스도 그렇고 울루와투사원은 아마 발리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가실만한 곳인데요..

오토바이로 가면 좀 멀것 같고 여행사 투어로 가시는걸 권해드려용.. ^^ 교통편도 제공되고 의외로 저렴하거든요..

 

 

 

사원 입장~!!

 

이때만 해도 여행이 초본이라서 비스조와 더불어서 둘다 아주 깔끔했다죠.. ㅋㅋ

 

 

 

원숭이 등장!!

사원의 초입부터 시작해서 곳곳에 원숭이 들이 참 많은데..

 

여기서 우리가 주의할건 선글라서, 카메라등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반짝이는걸 채가는데 정말 눈깝짝할 사이에 채가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얼굴에서 벗어서 잠시 손에 들고 있는걸 채갔어요.. 허허헛..

 

선글라스나 카메라를 채갔을때.. 할 행동은…

이미 본인이 쫓아가도 늦습니다. 동행이 있다면 막대기 들고 무전기 들고 다니는 아저씨들이 있는데

먼저 그아저씨나 주변에 가이드로 보이는 현지인분에게 도움을 청하면 먹이를 들고 있는 아저씨가 오셔서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고 숲속에 들어가서 선글라스를 가지고 나온답니다.

 

이 아저씨들이 먹이를 주다 보니 원숭이들이 채가서 멀리 가지도 않아요..

먹이와 트레이드 하려고 말이죠.. –_-

 

하여간 그렇게 해서 찾을경우는 찾아준 아저씨가 소정의 성의?!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하여간 망할 원숭이 때문에 발리가면서 산 일주일도 안된 선글라스가 만신창이 되었어용.. ㅠ.ㅠ 

 

사원을 다니시다가 갑자기 관광객이 뛰는걸 본다면 원숭이가 뭘 채간거랍니다. ㅋㅋ

 

 

 

간혹 원숭이중에.. 이렇게 거대하신 분들도 있는데..

아주 느긋하고 느릿하고.. – 사람들 구경 천천히 하면서 산책하는 경계심 없는 원숭이들도 있습니다.

 

 

 

울루와투 사원이지만.. 정작 볼거리는..

 

원숭이와 경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아찔한 절벽위에서 보는 풍경은 상당히 멋진 편이예요..

바닷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기도 했구요..

 

절벽을 보는 순간에 우와~!! 했네용.. ㅋㅋ

 

 

그래서 여기고 주로 관광객 사진 포인트!

 

하지만 이곳보다 공연을 보는 쪽으로 해서 좀더 올라가면 더 멋진 풍경이 나온답니다.

 

 

 

사원인데 사원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볼것도 별로 없어요.. –_-

뭐 그래도 연신 사진 찍는 저 같은 사람들도 있지만요!

 

 

 

 

절벽의 두번째 포인트?! 에서 본 모습이라고 할까요?

시원하기도 한데 조금 오르막도 있고 걸어야 하는 자리라서 그런지 단체 관광객들은 잘 안올라오더라구요..

공연을 보기 위해서 시간도 많이 남고 해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낮잠도 잠시 잤네요. ^^;

 

 

 

열심히 사원을 구경하고 쉬다고 공연시간 30~40분쯤에는 자리를 잡아야 원하는 자리에 착석하는게 가능할거예용..

공연장에는 요렇게 사람이 많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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