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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30분.. 세부퍼시픽 항공이라서 당연히 연착할줄 알았지만 늦지 않고 오희려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네요~

늦은시간이지만 공항까지 픽업을 나와주는 친구 덕분에 편하게 친구집까지 나왔네요..

필리핀 도착후 세부 막탄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면 되는데 리조트의 경우 픽업요청을 할수 있는곳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공항에 붙어있는 막탄워터프론트 호텔에서 하루 묵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택시는 공항에서 잡지 마시고 길을 따라 나가서 잡으시면 한결 저렴하게 시내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친구집이 있는 세부본섬의 시내로 들어갑니다.
새벽이라서 그런지 차한대 없이 한가하네요~

필리핀의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패스트푸드 업계 1위 졸리비..

들어가는길에 출출해서 햄버거와 C1을 구입해서 갑니다. 24시간에 드라이브인으로 운영되는곳이 있어서
새벽에 간식으로 많이 먹는데 오래간만이라서 역시나 반갑네요..


귀여운 꿀벌 캐릭터가 있는 졸리비..
콜라는 다소 작은편이라 사이즈업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졸리비 C2

통닭과 밥을 같이 먹을수 있는것인데 닭이 한조각이면 C1, 닭이 두조각이면 C2로 되어있습니다.

졸리비 C1

기본형이기도 하고 필리핀에서 가장 자주 먹기도 한것 같네요..
짜고 먹으면서 좀 뻑뻑한 감이 있는데 ..

나중에 한국들어가니 치킨하고 같이 밥을 먹었던 것이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한국닭튀김과는 조금 틀린것이 닭에 간이 되어있어서 좀 짠편입니다.


소스뚜껑 열어주고 같이 구입한 감자튀김도 같이 쳐묵쳐묵 해줍니다.


C1, C2 를 구입하면 매운맛을 선택할수 있는데..

보통은 다들 매운맛을 먹습니다. ^^ 그냥 먹으면 좀 밋밋하거든요~



C2 .. 셋팅모습..
소스가 좀 특이하기도 한데.. 한가지 소스가 아니라서 뭐라고 딱 말하기가 좀 복잡하네요..
졸리비뿐만 아니라 KFC, 맥도날드도 같은 소스를 제공합니다.물론 비슷하게 닭튀김하고 밥을 팝니다.


역시 밥과 같이 처묵쳐묵...

오래간만에 먹으니 역시 맛있네요.. 야식으로는 딱 좋아요..

C2는 좀 새벽에 먹기는 좀 부담스럽고 C1이 야식으로는 딱!!!



YUM버거..

맥도날드의 빅맥과 비슷한 사이즈인 챔스라는 버거가 있는데 새벽이라 준비가 안되었다고 해서
급하게 YUM버거로 바꿔봅니다.



양배추와 마요네즈가 듬뿍..

역시 버거도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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